운전을 하다보면 앞 차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를 많이 보곤 합니다. 그 중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원래 자동차 스티커들은 한 때 안전을 위해 초보운전 스티커나 아기가 타고있어요 라는 스티커가 인기가 있었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성 넘치는 스티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뒷차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스티커들이 본래 스티커의 의미를 퇴색한다는 사실입니다. 눈쌀을 찌푸리는 스티커 몇 가지 예를 한번 보겠습니다. ▲ 짐승이 타고 있어요 빵빵거리면 브레이크 "콱" 밟아 버립니다. 라는 위협적인 스티커 ▲ 지랄금지 삼단봉 있음 이라고 뒤차를 위협하는 스티커 ▲ 건들면 뒈진닷와 가운데 손가락 등으로 뒤차에 불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