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무단통과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최근에 구미를 갔다왔는데요 제 차에는 하이패스가 없어서 입구에서 표를 뽑고 출구에서 요금을 납부해야 되는데 실수로 하이패스 출구로 무단통과 해버렸습니다. 나갔더니 부저가 삐용삐용 울리면서 미납이 되었다고 떠서 많이 놀랐는데요

간간히 고속도로에서 출구쪽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가 실수로 들어온 차선 때문에 후진 및 차선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저처럼 잘못 들어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이패스 요금이 없거나 하이패스가 아닌데 하이패스 전용 출구로 빠져나갔을때 무단통과로 많이 걱정하실텐데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요 그중에 간단한 거 몇 개를 공유해드릴게요

첫번째 방법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에 접속해서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인데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셨으면 좌측 파란색으로 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를 누릅니다.

그럼 이렇게 미납이 된 통행료는 3~4일 뒤에 조회가 되니 참고해주시고 미납된 통행료는 후불카드나 계좌이체, 신용카드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위 방법은 하이패스 카드가 있고 요금이 없을경우에 해당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이 실수로 들어갔을 경우인데요 한국도로공사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미납요금조회를 누르고 차량번호를 입력하시고 조회를 하시면 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방법은 한국도로공사에 연락해서 조치를 취한 방법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에 전화를 걸어 하이패스 무단통과를 했다고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면 상담원이 마지막으로 나간곳이 어디인지 물어보고 출구 쪽 영업소로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출구영업소로 전화를 다시 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추후에 고속도로 이용할 것인지 물어보고 빠른 시일내에 고속도로에 다시 간다면 요금 수납소에 수납을 안한 통행권을 제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콜센터에 전화해서 빠른 시일내 고속도로에 탈 의향이 없다고 하면 계좌이체로 이체할 수 있다고합니다. 

딱히 위방법을 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단통과 미납요금 지로용지가 집으로 날아와서 이체하면 된다고 합니다. 통행권 뒤에 하이패스 무단통과 시 10배의 요금을 부과한다고 하는데 걱정하실 필요 없구요 주로 통행권을 타인과 교환하거나 카드 또는 기계장치를 위조 하거나 변조할때 부과된다고해요

 

하이패스 무단통과에 대해서 해결이 되셨나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