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블로그

어느 순간부터 열선핸들이 작동이 되지 않아서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인 블루핸즈에 갔습니다. 이상 증상이 뭐였냐면 열선핸들 버튼을 누르면 열선핸들 버튼이 깜빡 깜빡 하는 증상이였습니다. 저는 열선핸들이 안되길래 클럭스프링이 고장난 줄 알았는데 서비스 점검 결과 BCM의 문제라고 합니다. 부품이 없어 정비 예약을 잡고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다시피 열선 핸들 버튼을 누르면 깜빡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CM이란? 차체제어모듈로 자동차 장치에 다양하게 적용된 ECU를 통합해서 하나의 중앙제어장치로 통합해서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부분이 고장나서 전자계통 쪽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루핸즈에 부품이 와서 찾아가 수리를 했고 약 1시간의 수리를 거쳐서 교체가 완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무상보..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계속 미루다 보니까 많이 늦었네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과태료가 부가될뻔 했습니다. 기존 자동차보험은 삼성다이렉트로 가입했는데 보험연장을 하려니 다른 보험사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서 저렴한 현대해상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작년보다 보험비가 저렴해졌지만 아직 백단위네요 만26세가 되면 보험비가 저렴해진다고 해요 저는 운전병 출신이라서 보험료를 10% 이상 할인을 받았었는데 빨리 보험료가 저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갱신을 하고 나니 제 통장은 빈털털이가 되었답니다. 한동안 라면만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_^

오늘은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구입한지 1년이 접어들었는데요 문콕을 처음 당해봤습니다... 조수석 쪽인데 짐을 넣으려고 봤더니 이렇게 문콕 테러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푹 들어간거 보이시죠? 정말 심하네요 나름 주차선 잘 지키면서 주차하는데 어떤 무개념이 문을 저렇게 세게 열었을까요... 차 상태보고 화가 엄청났습니다. 범인을 잡으려고 블랙박스 1시간 동안 찾아 봤는데요 언제 긁힌건지, 어디서 긁혔는지 특정을 못해서 못잡았습니다... 컴파운드로 지워 봤는데 기스난 부분은 다 지워졌는데 푹 들어간건 어쩔 수 없네요 조만간 자동차 문콕 셀프복원을 해서 복원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문열때 주의해서 여시고 문콕 테러도 조심하세요~

오늘은 아반뗴ad 알로이 풋레스트를 장착하려고 하는데요 동호회 카페에서 많은분들이 작업한 튜닝 중에 하나입니다. 결합이 잘되지않는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른 방법으로 해보았습니다. 사진에 보듯이 제일 왼쪽에 있는게 풋레스트입니다. 브레이크와 엑셀은 예전에 알로이로 교체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풋레스트를 알로이로 장착하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양면테이프랑 니퍼가 필요합니다. 아반떼ad용 풋레스트는 상위트림시 원래 발판과 용접이 되어서 일체형으로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따로 팔지는 않고 비슷한 올 뉴 투싼 알로이 풋레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모비스스토어(http://www.mobisstore.com/)에서 올 뉴 투싼용으로 구입을 하였고 배송비포함 12,000원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저는 가공된 거로 구입했는데 ..

오늘은 자동차 워셔액이 별로 남지 않아서 워셔액을 교체해 보았는데요 정말 혼자서 할 수 있는 자동차 교체중에 제일 쉬운 방법 인 것 같아요 워셔액을 집앞 편의점에서 구입했는데요 가격이 무려 2,500원이나 하네요;; 불스원이라 그런가봐요 일반 슈퍼나 대형 문구점가면 1000원에 팔던데... 품질표시를 보았는데 역시나 메탄올이네요 메탄올 워셔액쓸때는 내기(실내 순환)모드로 바꾸시고 켜야 됩니다. 안그러면 유독물질이 차량안으로 유입된다고 하네요 어린 자녀가 있으신분들이나 호흡기가 안좋은 분들은 꼭 내기 모드로 하시고 워셔액을 뿌리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한 번 크게 터질 거 같습니다. 보통 요즘 나오는 차들 경우는 좌측 하단에 있는데요 저걸 땡기면 본네트가 열리게 됩니다. 본넷이 살짝 열리게 되는데 손으로 가..

차에 정이 점점 떨어져서 차를 꾸며야 하는 이유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 아반떼ad 도어스텝을 교체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도어스텝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밋밋한 맛이 나길래 아반떼ad 스포츠에 달린 도어스텝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아반떼ad 도어스텝은 사진에서 보시듯 고무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껴있는 고무를 탈거하고 스포츠 도어스텝으로 바꾸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안쓰는 카드나 쇠자, 헤라 등이 필요합니다. 앞서 도어스텝은 모비스스토어에서 4짝 배송비 포함해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우선 저기 문짝 아래 도어스텝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저 부분을 뜯어야합니다. 뜯기 위해서는 카드나 헤라, 쇠자 등으로 틈사이에 넣어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안녕하세요 며칠 사이에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방문자분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고요 제가 며칠전에 아반떼ad 리어스커트를 교환하였습니다. 한번 보실 까요?? 일단 제가 차량을 구입한지 약 1년정도 되가는데요 뭔가 차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변화를 주고싶었어요 그래서 동호회 카페를 눈팅하던 중에 리어스커트(디퓨져) 튜닝 사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드레스업 튜닝으로 괜찮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중국 해외직구 사이트중 타오바오 사이트에 저의 눈을 사로잡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동호회를 봐도 국내에서 한 분이 없었는데 제가 아마 국내 최초(?)로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300~330위안 정도인데 한화로 하면 대략 5만원 정도됩니다. 저는 쉽겟이라는 배송대행지를 선택해서 한국까지 배송..

운전을 하다보면 앞 차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를 많이 보곤 합니다. 그 중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원래 자동차 스티커들은 한 때 안전을 위해 초보운전 스티커나 아기가 타고있어요 라는 스티커가 인기가 있었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성 넘치는 스티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뒷차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스티커들이 본래 스티커의 의미를 퇴색한다는 사실입니다. 눈쌀을 찌푸리는 스티커 몇 가지 예를 한번 보겠습니다. ▲ 짐승이 타고 있어요 빵빵거리면 브레이크 "콱" 밟아 버립니다. 라는 위협적인 스티커 ▲ 지랄금지 삼단봉 있음 이라고 뒤차를 위협하는 스티커 ▲ 건들면 뒈진닷와 가운데 손가락 등으로 뒤차에 불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