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도어스텝 DIY

차에 정이 점점 떨어져서 차를 꾸며야 하는 이유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 아반떼ad 도어스텝을 교체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도어스텝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밋밋한 맛이 나길래 아반떼ad 스포츠에 달린 도어스텝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아반떼ad 도어스텝은 사진에서 보시듯 고무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껴있는 고무를 탈거하고 스포츠 도어스텝으로 바꾸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안쓰는 카드나 쇠자, 헤라 등이 필요합니다.

앞서 도어스텝은 모비스스토어에서 4짝 배송비 포함해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우선 저기 문짝 아래 도어스텝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저 부분을 뜯어야합니다.

뜯기 위해서는 카드나 헤라, 쇠자 등으로 틈사이에 넣어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뜯으면 되는데

요기서 주의할점은 카드나 쇠자 헤라를 너무 많이 휘면 부서질 수도 있으니 적당한 각도로 휘면서

손가락이 들어갈 틈을 만듭니다. 틈이 생기면 손가락을 넣어 잡아 댕기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안뜯기는데 한쪽부터 중간 끝까지 적당한 강도로 뜯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힘을 주어서 뜯으면 틈이 보이게 됩니다. 이부분에 새로산 스포츠 도어스텝을 장착하시면 되는데

요기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새로산 도어스텝의 뒷부분을 보시면 LH, RH가 써있는데 왼쪽, 오른쪽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LH로 되있으면 왼쪽 도어스텝을 교체해주시면 되고 RH면 반대로 오른쪽 도어스텝을 교체하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새로산 도어스텝을 틈에 넣어서 손바닥으로 내려 쳐주시면 됩니다. 내려 쳐도 잘 안들어갈때는

틈에 잘 껴있는지 한번더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어스텝의 준비물인 카드가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꼭 안쓰는 카드로 하시고요 

4짝 교체 시간은 10분정도 걸린 것 같고 초보자도 쉽게 Diy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교체할건 풋레스트입니다.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