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앞 차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를 많이 보곤 합니다.
그 중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원래 자동차 스티커들은 한 때 안전을 위해 초보운전 스티커나 아기가 타고있어요 라는 스티커가
인기가 있었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성 넘치는 스티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뒷차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스티커들이 본래 스티커의
의미를 퇴색한다는 사실입니다. 눈쌀을 찌푸리는 스티커 몇 가지 예를 한번 보겠습니다.
▲ 짐승이 타고 있어요 빵빵거리면 브레이크 "콱" 밟아 버립니다. 라는 위협적인 스티커
▲ 지랄금지 삼단봉 있음 이라고 뒤차를 위협하는 스티커
▲ 건들면 뒈진닷와 가운데 손가락 등으로 뒤차에 불쾌감을 주는 스티커
이런 차들이 끼어들기를 하면 끼워주기 싫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 카카오톡 메롱 스티커
이건 애교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이 외에도 수 많은 스티커가 시중에 돌아 다니고 있고
욕설을 포함한 도발적인 스티커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대부분 저런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난폭운전을 많이 하는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차량스티커들은 흔하게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고 주문제작하는 경우도 있고
위와 같은 스티커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스티커를 구입한 이유가
귀여워서, 개성있어서, 내 차에 내가붙이겠다는 왜?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청 교통안전과 한 관계자는 직접적인 욕설 또는 음란함을 연상하는 스티커인 경우
처벌이 가능하지만 신고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건 제 차에 붙인 스티커인데요 저도 귀여워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런 스티커는 남들에게 불쾌함을 주거나 위협을 주는 스티커는 아니지만
서로를 배려 배려하고 관용의 표현이 담긴 스티커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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