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6 터보 아반떼스포츠를 시승하고 다른차가 타보고 싶어서 기아자동차 K5 1.6 터보 GT-Line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시승전에 예약을 했었는데 예약이 안되었다고 해서 정말로 난감했었습니다.




대구 드라이빙 센터에서 비회원으로 시승신청을 하였는데 완료라고 떠서 된건줄 알았는데 하단에 예약완료를 눌러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거때문에 원래 시승시간인 14시에 못하고 17시에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이트 개발자가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저처럼 착오로 오신분들이 많다고 하셨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아자동차 대구 드라이빙 센터에 가서 K5 1.6 터보(GT line)을 타보았습니다. 


  외관



제가 시승하게 될 k5 1.6 터보입니다. 터보차 시승은 이번이 두번째 이고요 전면 디자인은 날카로우면서 상당히 잘 빠졌습니다. 




뒷태입니다. 테일램프가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습니다. 구형 K5가 디자인은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 들정도네요... K5 1.6 GT line은 밋밋하지 않은 디퓨져에 듀얼 머플러로 달리기 위한 놈(?)이라는걸 보여주는 거 같네요~




앞,뒤 타이어는 235mm/45R/18 이며


 기존 K5와 달리 빨간색으로 도색된 캘리퍼가 인상적입니다.



알로이 휠의 디자인은 그냥 그렇네요...



  실내



실내 디자인은 중형차의 느낌이며, D컷핸들을 채용하였고, 스위치들이 운전자의 편의를 주기 위해 각도를 조금 틀어놓아 배려한 점이 눈에 뛰었습니다. 악셀 페달은 오르간 페달이였는데 뭔가 익숙하지가 않았네요. 핸들에는 운전의 재미를 주기 위한 패들쉬프트가 달려있습니다.




풀옵션이라서 그런지 운전자를 위한 각종 편의 장비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통풍시트, 열선시트, 핸들열선, 메모리시트, 전자 사이드브레이크 등 많은 기능이 있었습니다.



  주행성능



주행성능에 앞서 K5 1.6 터보의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길이 : 4,855mm, 너비 : 1,860mm, 높이 : 1,465mm, 휠베이스 : 2,805mm, 공차중량 : 1,460kg, 엔진 : 1.6 T-GDI,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최고출력 : 180hp, 최대토크 : 27.0kg.m, 복합 연비 : 12.8km/l


시승 시간이 하필 퇴근시간이라서 차가 많은 관계로 막 밟아 보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몰아본 느낌으로 아반떼 스포츠 만큼은 재미를 주지 못했습니다. 출력 부분에서 터보엔진 치고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공차중량이 많이 나간 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습니다.


주행하면서 엔진 소음이 너무 조용했고 머플러 소리는 잘 나지 않았습니다... 


시승하면서 브레이크 성능이 되게 좋았고 바로바로 멈춰서 급브레이크가 된적이 많았습니다. DCT 엔진으로 1~2단이 너무 이질감이 느껴질정도로 울렁 거렸고 기어비가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패들쉬프트 땡기는 맛이 좋았고 가속력도 나름 괜찮았지만 며칠전에 시승한 아반떼 스포츠 만큼은 아닌 거 같습니다. 편의를 위한 옵션은 좋았는데 가격대비성능으로 봤을때는 별로 추천 드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승기는 제 주관적 생각을 담아서 썼으니 이해 바라며, 이렇게 시승기를 읽는 것 보다는 한번 시승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동 모델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대자동차와 비슷하게 시승시간은 짧았고, 시승 차종이 많이 없었던게 아쉬웠습니다. 이상으로 K5 1.6 (GT-Line) 터보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구입 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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