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일상

중국 쌍라이트 복수 귀신스티커 인기

카라이프 2016. 11. 22. 23:52

최근 중국에서 이색 스티커인 귀신스티커가 인기입니다. 쌍라이트 복수 귀신스티커인데요


야간 운전시 후방 차량의 상향등(쌍라이트)를 비추는 것을 복수하고자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뒷 차가 상향등을 키게 되면 앞 차의 뒷 유리창에 귀신스티커가 비추면서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스티커는 타오바오라는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고 매우 저렴한 만원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전을 하다가 뒷 차량이 쌍라이트를 켰을때 자칫 하면 대형사고를 야기할 수 있고


사고가 날 경우 책임이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타오바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귀신스티커는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으며 그만큼 수요가 많아서겠죠?


하지만 중국에서도 자동차에 괴기스러운 스티커를 부착했다가는 처벌을 받을 수 있고 벌금을 내야 한다고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그런 법은 없지만 사고시 책임을 져야한다는점에서 붙이지 않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는 만큼 구입자도 많이 있을 거 같은데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는 습관을


들여서 뒷 차에 쌍라이트를 안받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